'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러일전쟁 이병헌 도움청하며 본격 의병 활동

tvN '미스터션샤인'

tvN 주말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9일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풍비박산낸 친일파 이완익(김의성 분)을 총으로 저격하면서 고애신(김태리 분)은 본격적으로 의병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기 시작 했다.

또 방송 말미에 고앤신은 러일전쟁으로 미국 본국 소환 명령을 받은 유진 초이(이병헌 분)를 몰래 찾아가 일본으로 납치되어 간 정문 대감 (강신일 분)을 구출 하기 위해 조선을 떠날 때 자신도 함께 탈출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청하면서 다음 편을 더욱 기대하게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속도감 있는 긴장감과 함께 ’미스터션샤인’ 9월 9일 시청률(유료가입)은 전국 15.6%, 수도권에서는 17.1%까지 상승하며 ’미스터션샤인’ 지금까지 20회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다. 이날 ’미스터션샤인’을 가장 많이 시청한 40대 여자 시청률은23.1%까지 상승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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