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이, 12일 오늘 동시 3개의 코인을 상장했다.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계속되는 난황속에도 불구하고 트래빗은 재차 차별화된 코인들을 줄줄이 상장하면서 거래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믿음과 신뢰의 금융 혁신파트너’ 라고 외치는 만큼 트래빗 거래소는 보안에 굉장한 강점을 가진 거래소로, 회원들의 불안을 최소화 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하며 심지어 거래소 사무실 내 직원들 안에서도 혹시나 새어 나갈 수 있는 정보들을 우려해 자체 보안팀을 운영하며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앞서 상장되었던 옵저버, 페이엑스, 아이온, 아모에 이어 이번 상장된 3개의 코인은 멀티레이어 네트워크를 적용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유틸리티 프로토콜 슬레이트(SLX), 탈 중앙화 어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 멀티플랫폼 다크루스(DAR), 블록체인과 블록체인을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머큐리(MER) 이다.

특히 슬레이트 같은 경우, 트래빗에 상장되었다고 한다.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산업은 연간 전 세계에서 2조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사람들의 도피처와 호기심 등 대중들에게 끝없는 매력을 제공해 준다.

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슬레이트 또한 그 붐과 함께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실생활에 녹아 든 암호화폐들만 잘 찾아도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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