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염치읍 방현리 소재 금곡정미소(대표 김동춘)는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백미를 전달 했다.

금곡정미소 김동춘 대표는 지난 1월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백미를 후원하고 있다. 오효근 염치읍장은 “홀로계신 어르신들이 넉넉하게 한가위를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 행복키움추진단과 금곡정미소에 감사드리며, 염치읍 전역에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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