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 5.71대 1로 전년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배재대에 따르면 1760명(정원 내)을 모집하는 수시모집에 1만 41명이 지원해 지난해(5.53대1)보다 올랐다. 전형별 경쟁률은 체육특기자 전형 13.40대1, 글로벌 인재 전형 10.47대1, 지역인재 전형 6.40대1 등의 순이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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