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채수빈, '성형설' 논란에 "외모지적 괜찮지만 연기 지적 화가나"

'여우각시별' 채수빈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플에 대한 생각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채수빈은 “어머니가 댓글 보고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는데 신경 안 쓴다며 보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성형 했다는 댓글에 ‘하나도 안 고쳤다’라고 쓰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또 채수빈은 “얼굴을 건드린 적 없다. 다들 여기서 건드리면 안된다고 말했다"라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채수빈은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성형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외모에 대한 악플은 괜찮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악플은 상처를 받는다”고 배우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SBS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