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채홍업)는 가정에서 가벼운 부상이나 상처가 났을 경우 가정에서 손쉽게 자가 조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9일 관내 저소득층 40여 가구에 비상구급함을 지원했다. 비상구급함은 지난해 기금적립으로 받은 인센티브사업비로 마련했다.

충주=최윤호 기자 cyho084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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