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기술이전연구소 9~12월까지
관리자·교사 등 3회 걸쳐 19명 초청

코리아텍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카메룬 국립직업훈련교육원 관리자 등 ‘초청연수’를 하고있다

코리아텍(총장 김기영)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최성주)는 ‘카메룬 국립직업훈련교육원 건립사업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원 관리자 및 교원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2013년 12월~2019년9월까지 코이카(KOICA)의 용역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카메룬 직업훈련교육원 설립 및 운영 지원을 통한 직업교육 향상을 위해 전문가 파견, 초청연수, 기자재 지원 자문, 사업관리 등을 수행한다.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9월 1일~21일까지 카메룬국립직업훈련교육원 관리자(9명) 초청연수를 진행했으며, 9월 1~10월 23일까지는 교사(4명)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컴퓨터교원·IT 및 멀티미디어 교원(6명) 초청연수는 9월 16~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주 교육 내용은 ▲한국의 이해, ▲마스터플랜 개발, ▲직업훈련 기관 및 제도, ▲교육학, ▲교재개발 등이다.

천안=김완주 기자 pilla2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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