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드디어 언니 만났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에서 이유영이 윤시윤의 도움으로 언니와 재회했다.

오늘(19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친언니를 만나는 이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 윤시윤은 "언니도 그쪽 보고싶데요"라며 이유영을 찾아갔다. 하지만 자신에게 피해를 준 윤시윤을 믿지못하고 돌아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시윤은 울부짖으며 "내가 왜 그렇게 행동한지 여기 다 적혀있어요"라며 종이를 이유영의 가방에 넣으며 흐느꼈다.

이에 이유영은 윤시윤을 한번 믿어보기로 결정하고 언니를 찾아갔다. 

자신을 찾아온 이유영의 모습을 본 언니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보던 윤시윤이 밝게 웃으며 끝을 맺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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