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도소(소장 윤길현)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천안교도소 직원들은 17~19일까지 천안시 목천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을 비롯한 아동복지시설 ‘하늘’,‘행복한’ 등 3곳에 위문금 100만 원과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마음이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윤길현 천안교도소장은 “천안교도소 전 직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서로 돌보고 보살펴 나눔과 배려를 가슴으로 느끼는 정이 가득한 한가위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교도소는 범죄피해자가정 지원, 지역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천안=김완주 기자 pilla21@ggilbo.com
김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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