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1일=드디어 한 시간만 버티면 5일 간 휴식이 시작된다. 뭐 특별히 추석이라 어디 가는 곳도 찾아오는 이도 없지만 그냥 회사에 나가지 않는다는 게 너무 좋다.

그저 맛있는 음식 먹고 그저 푹 잘 수 있음이 행복하다. 특히 오늘 저녁부터 맛난 걸 먹을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안그래도 잘 모아놓은 돈으로 고깃거리를 사가서 부모님이 좋아하실 거 생각하니 너무나도 좋다. 이렇게 늘 한가위만 같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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