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고대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고대면 항곡리에 위치한 요양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대면 직원들은 이날 요양센터 어르신들과 윷놀이, 건강율동, 구연동화 등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소미(대표 이태호)도 추석을 맞아 이날 쌀 100㎏을 요양센터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