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기자 욕설 ... 네티즌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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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간에 들리는 음성의 진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상황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일 국무위원장이 덕담을 주고 받는 와중에 '지xx하네'라는 음성이 들여온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당사자 찾아 엄벌하라", "국가원수 모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욕설이 아닌 "지나가겠습니다", "지나갑니다"로 들린다라는 의견도 내고 있는 등 진위여부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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