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기상캐스터, 김종민과 무슨 사이? '설현 저리가라 뒤태 여신'

황미나 화제가 되는 이유는?/ 사진출처= 황미나 인스타그램

 황미나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황미나 기상캐스터의 완벽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많이 꿀꿀했지만 어쨋든 해피앤딩 아닐까요' 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황미나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완벽한 뒤태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예뻐요 언니", "김종민씨랑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황미나 아나운서 설현 뒤태 저리가라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능 '연애의 맛' 김종민의 소개팅 상대로 화제를 모은 황미나는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루프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김종민과 황미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황미나랑 오늘부터 1일'이라고 적힌 꽃다발을 선물했다. 

황미나는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라고 대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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