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 500명 신규채용 소식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 2위’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입사 선호 순위, 연봉 그리고 근속 연수가 관심을 모은다.
2017년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대학생 및 구직자 1,693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위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8년 하반기 신규직원(공개경쟁) 채용을 진행 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신입직원 채용을 통해 일반 전형 각 부문 438명과 장애인 전형 각 부문 62명을 포함해 총 50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 별로 응시자격 및 모집지역(지원 지역본부) 등이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 내 상세 요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전형의 경우 서류심사 후 필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장애 전형은 서류심사 후 인성검사 면접시험 과정을 거친다. 응시서류 접수 및 증빙서류 등록은 9월 28일 18시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의 합격자 발표는 10월 18일(목)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KB증권, 한국지역난방공사, 교보증권, KT&G 등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KB증권은 10월 2일 16시까지 신입사원(4급) 공개채용을 △교보증권은 9월 30일17시까지 신입(5급)사원 채용을 각각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은 9월 30일 18시까지 일반직 직군 신입사원 300여 명 채용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