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숙성 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가 등촌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숙달돼지는 저온의 물속에서 천천히 습식 숙성시킨 삼겹살, 목살, 항정살을 선보이는 고깃집 프랜차이즈다. 이로써 등촌에서도 웻에이징(Wet aging)을 통해 남다른 육즙과 풍미를 자랑하는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고객에게 가장 맛있고 신선한 고기를 선보이겠다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기 실명제를 도입했다는 점 또한 숙달돼지의 장점이다. 고기 등급, 도축일자, 숙성 방식 등 다양한 스펙을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그 뿐 아니라 한국인 입맛에 맞춘 수제 장아찌, 숙성삼겹살과 곁들여 먹으면 좋은 고급 안데스 소금, 명이나물, 겉절이, 와사비를 1인 1찬으로 깔끔하게 제공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테이블마다 숙달된 직원이 전문적인 그릴링을 제공해 직접 고기를 구울 필요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에 데이트코스나 단체모임장소, 가족회식장소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숙달돼지는 월 300만 명의 유저가 이용 중인 국내 최대 맛집 어플리케이션 망고플레이트에서 ‘전국 삼겹살맛집 베스트 30’중 최고 평점 4.8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연예인 대표 미식가 이상민이 식신로드 방송에서 숙달돼지를 ‘인생 삼겹살맛집’으로 극찬한 이후 2030세대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고깃집으로 자리 잡았다.

숙달돼지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최대한 강화하고자 다각도적인 연구와 개발, 전국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등촌점은 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모두가 즐겨 찾는 모임, 회식 장소, 삼겹살 외식장소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오픈한 숙달돼지 등촌점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맛집 방문 시에는 직접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후기, 위치 등을 다양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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