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각 지자체들이 대비 태세에 들어간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4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與野, 대정부질문 몸싸움에 고성까지..유은혜 놓고 '으르렁'(정치), 코스피 1.5% 하락 2274 마감…외국인 5200억 '팔자'(경제), 이명박, 내일 1심 선고 불출석…"TV생중계 국격 해쳐"(사회), 태풍 '콩레이' 북상…제주 700mm 물폭탄(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文대통령 "일자리 양 못늘렸고 구조적 해법 못 찾았다"(정치), 미래차 등 新산업 투자로 2022년까지 10만7천개 일자리 만든다(경제), 여가부, 가정폭력 발생 시 초기대응 강화한다(사회), 황교익, '중졸' 비하?..."지적하는데도 학력 필요한가" 누리꾼 부글부글(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태풍 '콩레이' 북상…제주 700mm 물폭탄>, <文대통령 "일자리 양 못늘렸고 구조적 해법 못 찾았다">, <집값 강세론자의 '변심'…채상욱, "투자수요 줄며 상승세 꺾일 것">, <유은혜 "유치원 방과후 영어 놀이중심 허용"…금지 입장 철회>, <미래차 등 新산업 투자로 2022년까지 10만7천개 일자리 만든다>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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