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이혜정·김효진·토니·슬리피 등 모델·아이돌 등장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1차 예선부터 1,600명이 넘는 참가자 수를 기록하며 모델계 스타등용문임을 입증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 1차 예선 심사 현장을 공개됐다.

1차 예선은 특별히 준비된 ‘드림 런웨이’에서 심사위원들의 밀착 심사로 진행됐다. 무대에는 세 가지 구간이 준비 됐는데 입장과 대기 포즈를 볼 수 있는 1구간‘단체 런웨이’, 개인 워킹의 2 구간 ‘개인 런웨이’, 마지막 3구간 ‘15초 매력어필 타임’의 순서로 진행된다. 다섯 명의 현장 심사위원 중 세 명 이상이 버튼을 눌러야 합격한다.

차세대 ‘스타 모델테이너’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현장 특별 심사 위원도 참석했다. 모델 심사위원에 이혜정, 김효진, 박세라, 이선기,조민호부터 엔터테이너 심사위원에 토니, 김태우, 빽가, 박초롱, 슬리피 등 현직 모델, 아이돌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1차 예선 참가자들은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수준급의 워킹은 물론, ‘15초 매력어필 타임’을 통해 무용, 연기, 노래 등 모델테이너의 끼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가리는 본격 엔터테이너 오디션이다. 27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해 엔터테이너 오디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해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를 배출할 예정이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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