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보고있다' 이열음, 엄마 윤영주와 한 작품에 출연하고파

'대장금이 보고있다' 이열음/ bnt

'대장금이 보고있다' 이열음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열음은 패션 매거진 bnt와 화보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화보 촬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열음은 “어렸을 적에 드라마 ‘은실이’에 나왔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난다. 그동안 나를 낳고 키우느라 엄마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고 전했ㄷ.

이어"이제는 엄마도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하며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열음이 출연하며 오늘(11일) 첫 방송된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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