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연 apan스타어워즈(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베스트 매니저상 시상자로 참석

배우 박수연 apan스타어워즈(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베스트 매니저상 시상자로 참석

 

배우 박수연이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베스트 매니저상 시상자로 참석하여 집행워원장인 손성민 회장과 함께 무대에 선다.

2012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10월 13일 오후 8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본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이 진행되고, 이는 메이크스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올해 대상 후보로는 김남주(JTBC ‘미스티), 손예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병헌(tvN ‘미스터 션샤인’), 이선균(tvN ‘나의 아저씨’), 조승우(JTBC ‘라이프’)가 노미네이트됐다. 

이밖에도 시상 부문은 남녀 신인상, 남녀 연기상, 중·장편 우수 남녀 연기상, 중·장편 최우수 남녀 연기상, 케이스타인기상,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 매니저상, 작가상, 연출상, 메이크스타 OST상, 올해의 드라마상 등 20개이다. 본 시상식 MC는 김승우다.

한편, 박수연은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정의로운 시골 여순경 최경혜역을 현실감 있게 연기했으며, TVN 드라마 ‘마더’에서 설악의 엄마역으로 출연해 소름끼치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더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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