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리버풀 살라, 레알마드리드 라모스, 토트넘 해리 케인, 맨유 루카쿠. 사진 = 연합뉴스

 

[해외축구 이슈 이적 가십] 미러 "맨유 루카쿠, 호날두와 한솥밥?", 라모스 "토트넘 해리케인 레알마드리드와 잘 어울려", 보아텡 부상 독일, 네이션스리그 프랑스전 어쩌나 

#. EPL 맨유 루카쿠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 이적? 안 될 이유있나?"
영국 '미러'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맨유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유벤투스로 이적할 수도 있냐는 현지 언론의 질문에 "안 될 이유가 있는가? 그런일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루카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나는 더글라스 코스타도 좋아한다"고 밝혀 맨유에서 유벤투스로 이적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 AS로마 에딘 제코 EPL 복귀? 영국 스카이스포츠 가능성 제기

AS 로마의 공격수 에딘 제코가 프리미어리그(EPL)복귀에 긍정적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서른 두 살의 노장이지만 아집 탑급 공격수로 세리에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로 간다면 어느 팀이 영입을 원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 세르히오 라모스 "토트넘 해리케인 스페인서도 성공 가능" 레알마드리드 이적 권유?

레알마드리드가 토트넘의 해레 케인 영입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이자 레알마드리드의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가 토트넘의 해리케인을 언급해 화제다. 

#. 리버풀 부상 악재... 모하메드 살라 이어 제임스 밀너도 부상으로 3경기 출전 못할 듯

영국 안필드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이집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부상을 당해 영국으로 조귀 복귀한데 이어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가 부상으로 인해 적어도 다음 3경기를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네이션스리그 등 A매치 브레이크 동안 휴식과 치료를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 독일 수비수 제롬 보아텡, 부상으로 네이션스리그 독일 VS 프랑스전 명단 제외

제롬 보아텡이 종아리 부상으로 17일 열리는 UEFA 네이션스리그 독일 VS 프랑스전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독일 대표팀은 15일 오전 암스테르담에서 파리로 떠났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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