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전시당, 20일까지 온라인투표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은 제4기 전국위원 및 중앙당 대의원, 시당 부위원장 보궐선거를 온라인투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기간은 16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로, 대전에서 1명을 뽑는 전국위원 후보로는 정은희 서구지역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찬반투표로 실시된다. 2명을 뽑는 유성구의 중앙당 대의원 후보로는 김명이 시당 대의원, 최경란 전 유성구지역위원장이 나섰고, 시당 부위원장 후보로는 김은실 유성구지역위 운영위원이 출마해 역시 찬반투표로 실시된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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