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효문화마을에서 중소기업이해연수 행사가 열려 우송정보대 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 6개 참여학과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8일 효문화마을에서 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 6개 참여학과 교육생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이해연수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선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만점 면접하기 등 다양한 취업관련 특강과 참여 토론이 이뤄졌다.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우수한 산학협력 역량을 보유한 전문대학을 지원하는 것으로, 우송정보대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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