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어색한 친구들과 어떤 모습을 ... 효녀로 살아온 이야기 공개

신이/엄마나왔어

 

신이가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른 가운데 신이가 화제다.

18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 4회에서는 남희석, 홍석천, 신이의 '특별하고도 어색한 동거'가 이어진다.

부모님의 싸움에 대처하는 남희석-홍석천의 모습과 남동생과 '친해지길 바라'를 찍는 신이의 모습이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경상도 가족'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배우 신이는 가족과의 어색함을 풀기 위한 프로젝트에 나선다. 가장 어색한 사이를 자랑하는 남동생과 단 둘이 장보기 미션을 진행하는가 하면, 신이의 자매들이 모두 본가에 모여 '친해지길 바라' 시간을 갖는다. 신이네 가족은 얼어있던 관계를 해동하며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신이네 가족은 얼어있던 관계를 해동하며 눈물바다가 됐다고 알려져 관심을 드높인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 집 마련부터 가족들의 빚 청산까지 효녀로 살아 온 신이의 이야기가 공개돼 공감과 감동을 전한다.

홍석천은 익숙한 집에서 처음 해보는 경험들로 재미를 더한다. 난생 처음 밭일을 하게 된 홍석천은 고추따기에 도전한다. 야심차게 텃밭에 입성하지만, '청양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도 온갖 수난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48세 생애 첫 가족 소풍 에피소드가 펼쳐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소풍을 준비하던 부모님은 말다툼을 해 홍석천을 당황시킨다. 과연 홍석천 가족은 무사히 소풍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 남희석은 아버지의 봉사활동에 따라가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 남희석 아버지의 완벽한 색소폰 연주와 남다른 무대 매너가 아들의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서서히 드러난 아버지의 값비싼 취미 용품들로 어머니와의 싸움에 이르게 되고, 이를 중재하기 위해 나선 아들 남희석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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