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된 신세경, 브이로그 통해 일상 어디까지 공개할까

 

배우 신세경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변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신세경은 지난 6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신세경 sjkukse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이른바 '브이로그' 콘텐츠를 게재했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번째 브이로그 구경하러 오세요’라는 게시물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신세경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을 담은 영상을 직접 편집해서 올리고 있다.
신세경은 브이로그에서 시장에 가서 장을 보거나 직접 요리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을 기록한 소소한 영상에서 따뜻함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신세경, 윤보미는 최근 올리브티비 ‘국경없는 포차’ 촬영을 위해 해외로 나섰다가 숙소에서 몰카 피해를 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신세경은 해당 물품이 불법 촬영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빠르게 알아내 다행히 피해는 없었지만, 범행을 하려 했던 가해자가 제작진과 섞여있던 외부업체 직원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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