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 차붐 - 넉살의 '죽어도 좋아' ... 루피에게 안타깝게 고배

선우정아/사진 : Mnet 쇼미더머니777

 

선우정아, 차붐, 넉살의 놀라운 호흡으로 탄생한 '죽어도 좋아'가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선 래퍼들의 1차 공연이 그려졌다.

이날 차붐은 넉살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선우정아가 피처링을 맡았다. 차붐은 그동안의 이미지와 달리 차분한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넉살, 선우정아가 감성을 더했다. 

차붐은 34살로 동갑내기 선우정아와 멋진 호흡으로 흥을 돋구었다.여기에 넉살의 가세하면서 차붐의 '죽어도 좋아' 무대에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선우정아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뮤지션으로 록, 팝,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장르의 음악을 시도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편으로 나온 루피의 압도적인 포스에 고배를 마셔야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777'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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