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통합진보당 명예회복대회..."이석기 전 의원 석방 촉구"
2014년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당원들이 다시 뭉쳤다.
옛 통합진보당 관계자와 당원들은 20일 대법원 정문앞에서 '통합진보당 명예회복대회'를 열고 이석기 전 의원 석방을 촉구했다.
이어 ▲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 공작 진상 규명 ▲ 공작 정치·사법 농단 김기춘·양승태 처벌 ▲ 이석기 전 의원 석방 ▲ 당원에 대한 인권 침해 조사 ▲ 국가폭력에 대한 대통령 사과 등을 주장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오늘은 통합진보당이 강제로 해산된 지 1천402일째"라며 "우리는 새로운 시대가 정말 왔는지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70년간 진실을 외쳤기에 제주 4·3사건이 진실을 되찾았고, 27년간 진실을 노래했기에 5·18민주화운동도 진실을 되찾고 있다"며 "이제 우리는 통합진보당을 끊임없이 불러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은 헌법의 이름으로 헌법을 짓밟은 한국 정치 최악의 비극"이라며 "지난 낡은 시대를 벗어나는 마지막 관문은 통합진보당의 명예회복"이라고 주장했다.
강선영
admin@ggilbo.com
'양승태 사법농단' 수사에 대한 영장은 90%이상 기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검찰청, 법원에 쏟아붓는 세금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낭비되고 있습니다.
'특별법 제정', '국정조사' 를 해야할 국회는
꿈쩍도 안하고 세월만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상황에 누가 난국을 타개할 것입니까?
5천만 국민 모두가 고발하고, 탄핵청원하고, 국정조사청원하고, 입법청원해야 합니다.
다른나라 국민이 이거 해주지 않습니다.
5천만 우리 국민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밥값 못하는 국회의원은 전부 '아웃' 시켜야 합니다.
박근혜는 '사법적폐 척결' 안하고 버티다가 '탄핵' 되었습니다.
'사법적폐 척결' 은 5천만 국민 모두가 '투사' 가 되지않고는 이기기 힘든 싸움입니다.
[국민감사] '사법적폐 척결' 은 5천만 국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