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실' 정영주, 봉춤 추던 중 상의 흘러내려?

'복면가왕 미실' 정영주/ tvN

'복면가왕 미실'로 추정되고 있는 정영주의 과거 일화가 화제다.

지난 1월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는 정영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영주는 96년 출연한 뮤지컬 '겨울 나그네'에서 댄서 역할을 맡아 봉춤을 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뮤지컬에서 정영주는 배꼽티에 홀터넥을 입고있었는데 격렬한 춤을 추던 중 상의가 흘러내린 아찔한 일화를 전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에 등장한 '복명가왕 미실'이 뮤지컬 배우 정영주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