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이종서 총장이 지난 19일 교내 30주년 기념관 10층 테라스에서 32대 한걸음 더 총학생회를 격려했다. 학생들의 대변인으로서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총학생회를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이 총장은 임원들로부터 총학생회 활동을 하며 느꼈던 소감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미래 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이 총장은 “재학생들을 위해 한 해 동안 고생해줘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응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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