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PC방 흉기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29)는 22일 오전 11시경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서면서 언론 카메라에 얼굴이 공개됐다.

김성수는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할말 없냐고 묻자 "죄송하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상 출처=유튜브 노컷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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