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봉평 아지트 공개... 두번의 암수술 "자연치유, 나만의 시간 필요했다"

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한 이문세가 자신의 별채와 정원을 공개했다.

이문세는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과 자신의 아지트를 소개하기 위해 봉평으로 향했다.

이문세는 이날 자신이 즐겨찾는 정원과 강아지 '룰루'를 소개하며 이곳에 오게 된 배경이 "두번의 암수술로 자연치유할 겸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문세는 또 자신의 아지트인 '마구간'을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문세는 자신의 '최애공간'이라며 바깥풍경이 보이는 천장이 있는 옥탑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문세의 홈레코딩 공간을 공개하자 멤버들은 "너무 멋지다. 아날로그 맞냐"며 감탄했다. 이곳에서 이문세와 멤버들은 즉석 콜라보 작업을 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집사부일체' 이문세 편은 가구시청률 10.3%, 최고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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