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섭, 화제가 되는 이유는? SK 영입 '어떤 선수길래?'

배영섭, 눈부신 활약 살펴보니/ 사진출처=

배영섭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배영섭이 SK와이번스와 계약을 완료했다. 

배영섭은 유신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2009년 삼성의 2차 4라운드(전체 28순위) 지명을 받고, 2011년 신인왕을 차지했다. 1군 통산 603경기에서 타율 2할7푼7리, 출루율 3할6푼5리, 16홈런, 162타점, 92도루를 기록했다. 

배영섭은 삼성의 핵심 타자로 활약했지만 군 복무를 마친 뒤로는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배영섭이 SK와이번스와 계약 소식을 접하 네티즌들은 "꼭 멋진 선수생활 이어가 주세요", "솔직히 지금 외야 포화라지만 믿고쓸만한 선수가 김강민 노수광 한동민 뿐인데 출혈도없이 배영섭 가져온건 좋은거라봄", "삼성에서 쭉 잘했으면 정말 좋았을건데. 아쉽네요다른곳에서라도 열심히해서 잘되길 바랍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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