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홍보당당관 직원들은?22일 염치읍 백암2리를 방문해 가을걷이에 한창인 농촌일솝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 10여 명은 백암2리 소재 김 모씨 농가의 고구마 밭을 찾아 고구마를 캐고 선별 작업을 도왔다.

오세규 시 홍보담당관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마을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결연마을과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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