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남북교역중단 및 대기업구조조정에 따른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 지원이 강화된다.중소기업청은 남북교역중단조치, 대기업 구조조정 발표에 따라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 지원을 강화 하는 등 하반기 정책자금 지원 방안을 1일 밝혔다.중소기업청은 이를 위해 지난달 21일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수정 공고해 대북 투자 모기업 및 임가공 교역업체, 채권은행의 65개사 구조조정 대상 발표에 따른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을 일시적 경영애로 기업으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에 정책자금 상환유예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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