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과 무리뉴. 사진 = 연합뉴스

맨유 앙토니 마샬, 재계약 전망, 24일 맨유 VS 유벤투스 '호날두 더비' [해외축구 이적] 

앙토니 마샬이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해외 매체 'RMC 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앙토니 마샬이 맨유와 지지부진했던 협상 문제를 마무리 짓고 재계약 할것이라고 밝혀 화제다. 무리뉴 감독의 거취와 상관없이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거다. 

현재 앙토니 마샬은 무리뉴 감독과 좋은 관계를 회복했으며, 맨유 역시 앙토니 마샬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맨유의 우드워드 부회장은 앙토니 마샬의 열렬한 팬이다. 수 일 내로 새로운 재계약 오퍼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주급은 15만~20만 유로까지 상승 할 수 있다. 

무리뉴 감독과 관계를 회복하고 재계약까지 고려중인 앙토니 마샬이 최근 부진의 늪에 빠진 맨유를 구핸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맨유는 24일 수요일 오전 4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와 올드트레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맨유와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에서 중계된다.

챔피언스리그 일정

24일 수요일 오전 4시 맨유 VS 유벤투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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