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전날보다 8% 빠진 24만 6000원으로 장 마감

셀트리온 23일 주가 현황. [네이버 증시 화면 캡처]

 

  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55.61포인트(-2.57%) 빠진 2106.10을 기록한 가운데 셀트리온은 24만 6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보다 2만 2000원 하락한 수치며 하락률은 -8.19%다. 고가는 25만 3500원이며 저가는 24만 5000원이다.  313만 5262건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거래대금은 총 7828억 3700만 원이었다.

  전날 26만 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던 셀트리온은 이날 24만 9000원으로 출발했으나 코스피 시장 전반적인 하락세의 여파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은 한 때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지던 2100선이 붕괴됐으나 장마감을 앞두고 거래가 살아나며 2100선을 겨우 사수했다. 코스피가 장중 21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작년 3월 10일(2082.31) 이후 1년 7개월여 만이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