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설명: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2차 예선 현장, 2회 中>

첫 방송부터 숱한 화제를 만든 모델테이너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 역대급 스케일의 2차 예선 현장을 공개했다. 

1차 예선에 몰린 1,600여 명의 지원자 중 이를 통과한 169명의 예비 모델테이너들이 역대급 스케일의 단체 퍼포먼스로 진행되는 조별 미션을 진행했다. ‘썸머 무빙화보’는 조별 미션인 만큼 혼자만 튀어서도 안되고, 너무 묻혀서도 안 되는 특성 상 가장 고 난이도 미션으로 손꼽힌다.

여섯 개 조로 나뉘어진 참가자들은 각 조마다 레트로, 청청, 와일드(WILD) 등 다채로운 수영복 패션의 무빙화보 컨셉을 직접 기획해 선보였다. 특히, 촬영 당일 참가자들은 38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수준급의 팔색조 워킹, 아이돌 부럽지 않은 칼군무 등을 선보이며 프로 못지 않게 미션을 수행해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현장 관계자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대규모 무빙 화보 촬영이었다. 폭염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 덕분에 고퀄리티 무빙 화보를 담았다”며 “현장 속 참가자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엔터테이너의 끼’까지 폭발한 무빙화보는 2회에서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역대급 스케일의 무빙화보를 기대하셔도 좋다”는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한다는 것이 기존 대회와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C에 서장훈, 남녀 모델 멘토∙MC군단에 장윤주, 김원중, 연기와 엔터테이너 멘토에 각각 김수로와 써니를 낙점하고 역대 최강의 지원자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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