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관계자들이 창립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내달 15일 롯데쇼핑 창립 39주년을 맞아 롯데백화점이 베를린의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직매입 상품과 창립 헌정 아르헨티나 와인 등 300억 원대 물량을 준비했다. 또 10억 원 상당의 엘포인트 증정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전점에선 각 층별로 ‘벤치파카 특집전’이 마련돼 폴햄 롱패딩을 19만 9000원에, 테이트 벤치파카를 9만 9000원에 우대가로 선보이고 여성 브랜드 ‘나이스클랍’의 ‘라쿤퍼 롱패딩’을 49만 9000원, 아웃도어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카이만엑스 벤치다운’을 2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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