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나운서들 단체 트월킹...트월킹 모습 '난해'

여성 아나운서들 단체 트월킹/ MBC Every1

여성 아나운서들의 단체 트월킹 모습이 화제다.

지난 9월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아나운서들이 지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짧은 치마, 바지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트월킹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트월킹 안무에 대해 "수치심을 모르는 몸놀림이 필수"라고 전했다.

이후 안영미 가슴춤, 장도연 Y춤등 민망한 안무 강습이 이어졌다.

무용과 출신인 서현진 아나운서, 운동꾼 최송현 아나운서, 몸치 김주희 아나운서는 박나래에게 배운 트월킹 안무를 카메라에 대고 선보였다.

엎드려 뻗쳐 자세로 엉덩이를 올린채 흔드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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