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방송 시간대 일요일 옮기면서 시청률은 하락

JTBC ‘썰전’ 방송화면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던 JTBC ‘썰전’이 10월 21일 일요일 밤 9시로 시간대를 옮겨 첫 방송을 했다.

‘썰전’은 과거 월요일 녹화, 목요일 방송 스케줄에 따라 그동안 주중에 핫한 이슈들을 발빠르게 담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 하기 위해 이번에 금요일 녹화, 일요일 방송으로 스케줄을 변경 하였는데 시청률은 일요일로 옮기면서 지난 목요일 시간대 마지막 방송 10월 14일 시청률 보다 전국과 수도권 모두 낮았다.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일요일 ‘썰전’ 첫 방송 시청률 (유료가입)은 전국 2.7%, 수도권3.3%로 지난 ‘썰전’ 목요일 시간대 마지막 방송 10월 14일 전국 시청률 3.0%, 3.5% 보다 각 각 0.3%포인트, 0.2% 포인트 하락 했다.

이날 ‘썰전’에서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김부선 스캐들 고소 사건과 사립 유치원 회계 비리 사건을 다루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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