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폐암에 좋은 치료방법은?

위 사진과 기사내용은 무관함

김한길 폐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최명길-김한길부부의 러브하우스와 일상이 공개됐다. 

김한길은 "작년 말에 폐암에 걸렸다. 지금은 많이 회복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방송 이후 폐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암은 조기증상이 거의 없다.

폐암환자의 5~15% 정도는 폐암증세가 없을 때 폐암으로 진단 받을 받는다고 한다. 대부분의 폐암 환자는 진단 당시에 하나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흔한 폐암증세가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이다. 

폐암의 진단 당시에 기침은 폐암 환자의 50~75%, 객혈은 25~50%, 흉통은 약 20%, 호흡곤란은 약 25%를 나타내고 있다. 

폐암에좋은 음식인 양파, 마늘, 양배추, 풋고추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흉곽 스트레칭도 효과가 좋다.

흉곽 스트레칭은 폐가 충분히 부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동법으로,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양손을 모으며 숙이는 과정에서 숨을 입으로 내쉰다. 

그 뒤 상체와 양손을 만세를 부르듯 위로 쭉 펴면서 숨을 코로 들이 마시면 되는 운동법인데 천천히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5회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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