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출신 표예진, 스튜어디스 그만 둔 사연은?

표예진 인스타그램

백석예술대학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출신 연예인 표예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표예진은 백석예술대 항공서비스학과를 다니다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 1년 반 가까이 근무한 적이 있다.

그는 승무원으로 일하며 ‘메뉴얼대로 해야 한다는’ 점에 답답함을 느꼈고 이후 배우라는 직업에 꿈이 생겨 무작정 사표를 냈다고 알려졌다.

이후 표예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조연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 ‘결혼계약’.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백석예술대학교는 31일 오전 10시께 ‘2019학년도 수시1차’ 전형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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