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따라한 연예인들 살펴보니…소희, 랩몬스터, 태연, 현아 등

현아

 

태연/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시선강탈'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분장을 한 연예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태연, 소희, 현아, 레드벨벳, 크리스탈 등 최고의 가수들이 할리퀸 분장을 시도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슈퍼 히어로 영화가 아니다. 마블 코믹스와 함께 미국 만화 산업계의 양축인 DC 코믹스의 슈퍼 악당들이 주인공들이다.

배트맨의 '숙적'인 조커에서부터 할리퀸, 데드샷, 릭 플래그 대령, 캡틴 부메랑, 인챈트리스 등 내로라하는 악당들이 모였다.

 

미국 정보국 요원 어맨다 월러는 비밀리에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슈퍼 악당들을 모아 팀을 결성한다. 이른바 '반(反)영웅들의 연합체'인 자살 특공대다.

특별사면을 조건으로 이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암살하는 것이지만, 실패하더라도 쓰레기처럼 버릴 수 있는 카드에 불과하다.

슈퍼 악당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임무에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선택받았다는 것을 눈치챈다. 이들은 목숨을 걸고 임무를 완수하려 할 것인가, 아니면 각자 살 길을 도모할 것인가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랩몬스터
백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세 번째 작품이다.

할리우드 스타인 윌 스미스를 비롯해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조엘 킨나만 등 개성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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