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신기한 제품이 나오면 절로 눈이 간다. 연예인들이 입고 나오는 옷은 물론이고, 잠시 잠깐이라도 사용된 제품은 바로 실시간 검색어 랭킹 상위권에 오르기도 한다. 그 정도로 TV 매체는 파급력이 큰데, 최근에도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편에서 나온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다양한 동네를 구석구석 다니면서 음식 맛이나 운영 방법을 보고, 백종원이 직접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요식업 매장에서 사용할 만한 제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최근 분식집에서 사용한 바우젠 전해수기도 그중 하나이다.

사실 전해수라는 것도 익숙지 않다. 아마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편을 보고 처음 알았던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편에서 조보아가 바우젠 전해수기를 사용하는 장면을 보면, 세제도 안 쓰고 테이블을 소독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해수는 그 자체만으로도 편리하게 살균, 소독, 탈취가 되는 것이다. 보통 식당에서는 소주를 이용하거나 뿌리는 세제 등을 이용해 테이블을 닦는데, 전해수기를 사용하면 더 편하고 빠르게 살균, 소독 처리를 마무리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전해수기는 천연 살균제조기로, 수돗물을 부어주면 알아서 전해수를 만들어준다. 수돗물을 담아 뿌리기만 하면 바로 살균작용을 해서 세균, 바이러스를 없애주고, 강력한 살균 탈취가 가능하다. 화학 성분도 배제되어 인체에 무해하다.

바우젠 전해수기처럼 사용하기 간편한 제품은 바쁜 식당에서 사용하기 좋고, 또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토피 천식 등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거나 면역이 약한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침구류나 물건 등을 소독하는 용으로도 용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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