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뿐 아니라 경기 대부분 지역과 충청, 전북 일부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6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軍특수단 "기무사, 세월호 수장방안 靑 보고"(정치), 국민 절반 이상 "결혼 안 해도 함께 살 수 있다"(경제), 제주서 숨진 3세 여아 엄마, 도착 다음날 번개탄 구입(사회), 서울 올가을 첫 초미세먼지주의보…공기질 비상(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軍특수단 "기무사, 세월호 수장방안 靑 보고"(정치), "미세먼지, 방사능보다 무서워"…국민 83% '압도적 1위'(경제), 36개월 대체복무 추진에… 55개 시민단체 "가혹한 조치" 반발(사회), 경기·충청·전북 초미세먼지 주의보(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무려 1200배' 일부 면봉서 일반세균 검출…형광증백제·포름알데히드까지>,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마스크 착용 당부>, <국민 절반 이상 "결혼 안 해도 함께 살 수 있다">, <20대부터 극단적 절약···마흔 은퇴 '파이어 족' 확산>, <가상화폐 전산오류 악용해 227억 빼돌린 일당 무더기 검거>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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