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교량에서 3m아래 추락

충남 서천의 한 교량에서 버스가 추락해 6명이 사상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35분경 충남 서천의 한 교량에서 시내버스가 3m 아래로 추락해 A(81) 씨가 숨지고 5명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곽진성 기자 pe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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