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18살 극복한 '사랑' ... 수미네 반찬 출연 화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연일 화제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7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두부묵은지지짐과 무밥,애호박두부탕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중국에서 10년을 살았다. 한 번도 한국 음식을 찾는 적 없다”며 “임신하자마자 한식이 너무 먹고 싶어졌다. 먹어본 적도 없는 전통 한식이 먹고 싶다”고 주문했다. 함소원은 현재 임신 7개월차다.

이어 함소원은 “남편이 내가 너무 못 먹으니까 열심히 요리를 해줬는데 미안하게도 너무 먹기 싫더라”라며 “그래서 몰래 화장실에 버린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함소원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3살, 진화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5살으로 18살의 나이 차이가 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