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토니안 언급… "가수 활동 자체 박수받을 만하다고 응원"
가수 채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채연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새 싱글 '봤자야'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채연은 15주년을 맞이해 "토니안(H.O.T.) 오빠가 좋은 말을 해줬다. 넌 열심히 하고 있는거다. 아이돌 안에서 아직도 춤추면서 노래한다는 자체가 박수받을 만 하다고 말해줬다"면서 "그 이야기를 들으니 힘나고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채연은 오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봤자야'를 발표한다.
채연은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국내 활동 외에도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미영 기자
km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