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90% 하락한 4만 4100원으로 장 마감
코스피 시장이 미국발 악재의 영향으로 전일보다 소폭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4만 4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보다 400원 떨어진 수치며 하락률은 -0.90%다. 고가는 4만 4500원, 저가는 4만 3800원이었다.
총 655만 8175건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총 거래대금은 2889억 2700만 원이었다.
전일 4만 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던 삼성전자는 이날 4만 4500원으로 출발했으나, 코스피 시장 침체의 여파를 벗어나지 못 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간밤 뉴욕 증시가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하락 마감의 영향을 받아 '팔자' 주문이 쏟아지며 전일보다 3.18포인트(-0.15%) 떨어진 2068.05를 기록했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