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선정은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다. 한창 유행하는 아이템을 고르자니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미 검증된 업종에 뛰어들자니 경쟁 매장이 넘치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 통달배족발보쌈삼겹(대표이사 최혁준)이 족발, 보쌈, 삼겹살 3가지 메뉴를 하나로 통합한 배달 창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2008년경 인천 용현동에서 보쌈, 족발전문점창업 이후 얻은 매장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주식회사 톰앤드가 론칭한 배달삼겹살, 족발보쌈 브랜드다. 특제과일힐링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워낸 족발, 보쌈, 삼겹살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여 혼밥혼술족, 1인가구 등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배달삼겹살전문점에 따르면 많은 창업희망자가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을 선택하는 이유로 메뉴의 다양성을 꼽는 추세다. 이 체인점은 기존 족발집, 보쌈집창업을 탈피하기 위해 배달삼겹살이라는 창업 아이템을 접목시켰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에서는 기존 배달보쌈족발전문점에서 찾을 수 있는 기본 메뉴뿐 아니라 삼겹살 메뉴, 족발&삼겹살, 보쌈&삼겹살 세트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여기에 족발볶음밥도시락, 보쌈도시락, 삼겹도시락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차별화를 이뤘다.

아울러 통달배족발보쌈삼겹 전 지점이 배달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한 번의 주문만으로 집에서 족발, 보쌈, 삼겹살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족발보쌈전문점, 삼겹살 프랜차이즈 3가지 통합 창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주식회사 톰앤드 최혁준 대표이사는 “나날이 치열해지는 창업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배달삼겹, 배달보쌈, 배달족발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통합했다”며 “창업희망자의 예산, 특성 등에 맞춰 적합한 소자본창업, 1인도 가능한 초보창업 플랜을 제안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 테이크아웃&배달창업 주력 매장은 10평 내외면 오픈할 수 있다. 배달, 테이크아웃을 주력으로 하는 배달보쌈창업은 유동인구, 임대료, 상권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특징을 가진다. 실제로 포장•배달 주력매장인 3호점 이천점, 4호점 청주비하점은 무권리 C급 상권에서도 홀 영업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중이다.

해당 삼겹살집배달전문점창업 프랜차이즈는 15평 이상일 때 오픈 가능한 홀영업 복합형 매장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신 메뉴 15종을 출시해 총 113가지 메뉴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1호점 신림점(배달&홀영업 복합형) ▲2호점 건대점(배달&홀영업 복합형) ▲3호점 이천점(배달형) ▲4호점 청주비하점(배달형) ▲5호점 송파가락점(배달&홀영업 복합형)에 이어 ▲6호점 평택포승점(배달&홀영업 복합형)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전국 예비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활발한 가맹 계약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달배족발보쌈삼겹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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