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테크노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려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학 테크노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려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6일까지 교내 테크노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LINC+사업단 참여학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캡스톤디자인 정규교과운영으로 열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전공 산업체 분야에서 요구하는 우수 작품이 전시됐다.

주요 전시품은 영상처리기술을 이용한 부품위치 인식장치 (스마트제조업반), 양압·음압 유지구현을 위한 기류연동시스템 개발 (클린룸설비), 자작 전기자동차 제작 (자동차부품반), 대표자와 상관없는 직원 횡령금의 처분은 너무해! (법인세, 제조업체사무직반), 대명리조트 천안 운영 향상 방향 (대명리조트반) 등이다.

현재 우송정보대학의 사회맞춤형교육과정으로는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클린룸설비반, 제조업체사무직반, 대명리조트반, 미국파리바게트 제과제빵반 등 6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

배재훈 LINC+사업단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기술 인력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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